기다렸던 새 아파트 입주!
하지만, 우리집에 하자가 있다면....?!!!!
이런 상황을 대비하여
입주 전에 '사전점검'을 진행합니다.
사전점검 때 꼭 확인해야 할
중대하자에 대해 알아볼까요?
1. 누수
▶ 다른 이웃에게 누수의 피해가 침범하게 되어 2차 피해 발생 우려 있음
▶ 누수는 배관이 설치된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 나타날 수 있음
▶ 누수의 흔적(얼룩 등) 도 꼭 확인
★ 확인해야할 곳
다용도실, 화장실, 주방, 방과 거실의 천장, 벽, 바닥 등
2. 전기
▶ 콘센트에 전기가 잘 들어오는 지 확인
▶ 인덕션, 전등, 센서등, 월패드의 작동 여부 확인
★ 확인해야 할 것
→ 콘센트 : 휴대폰 충전기 가져가서 꽂아보기
→ 월패드 : 카메라, 문열림 가능까지 확인하기
3. 결로
▶ 단열재와 시멘트 벽 사이의 습기로 인해 발생
▶ 신축아파트의 경우, 단열재 시공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경우 많음
→ 추후에 곰팡이 발생가능성↑
★ 확인해야 할 곳
베란다, 벽, 결레받이, 창틀, 방 모서리 등
4. 수압 & 배수
▶ 동시에 여러 곳에 물을 틀어서 수압 확인
▶싱크대, 세면대, 욕조 등 배수가 원활한지 확인
▶ 다용도실, 욕실의 바닥 구배 상태 확인
★ 바닥구배상태 확인 방법
물바가지로 바닥에 물 뿌리고 물이 고인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기
5. 창문
▶ 창문 하자는 외풍의 원인 중 하나!
▶ 샤시의 설치상태, 파손여부, 수평 확인
▶ 내.외부 고무패킹의 들뜸이 없는지 확인
▶ 개폐. 잠금 기능이 정상작동 되는지 확인
★ 일석이조 꿀팁
창문상태 확인하면서 창문틀 주변 도배상태도 확인하면 좋겠죠?
6. 타일 & 아트월
▶ 들떠있는 타일이 있는지 확인
→ 육안상 들뜬 것은 하자 접수
→ 고무망치 or 손으로 두드렵고 빈소리가 나면 의심해보기
(빈소리가 난다면 무조건 들뜬 건 아니에요!)
▶ 타일의 수평이 맞는지 확인
★ 들뜸확인의 중요성
들떠있는 경우 추후에 타일깨짐 발생가능성↑
아트월의 경우, 타일이 떨어질 경우 가구파손 및 다칠 위험!
꿀팁! 사전점검 준비물
필수 : 도면(콘센트 위치, 치수표시), 줄자, 네임펜, 테이프, 형광 포스트잇, 휴대폰 충전기, 접이식의자 (천장부분 확인)
선택사항 : 수평계, 고무망치, 열화상카메라(단열재확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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